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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은 추석 및 개천절 연휴기간에 발생 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발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순찰 및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따라서 군은 연휴 시작 전인 오는 27일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63곳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안내하고 오염사고 예방·홍보 계도활동을 추진한다.이번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은 다음달 3일까지 실시되며 추석연휴 환경관리 취약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산업단지, 낙동강 및 주요 지방하천 지역 등이 주요 대상이다.연휴 기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산업단지, 상수원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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