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밀리터리
국방부, K2 노르웨이 고배에 “아쉽지만…獨전차와 동등 이상 증명”
국방부는 노르웨이가 차세대 전차사업에서 한국이 아닌 독일을 선택한 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다. 다만 노르웨이의 시험평가 과정을 통해 한국 전차가 독일 전차와 동등 이상임을 입증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미 ‘자체 핵무장론’ 거리두기…北은 ‘핵무력’ 부각
한미가 북핵 위협에 대응한 확장억제 강화에 힘을 주면서 국내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자체 핵무장론’과 거리두기에 나섰다. 오는 8일 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일(건군절)을 맞아 열병식을 준비하는 북한은 ‘핵무력 과시’로 대응하고 있다.
軍 “‘중국 풍선’ 우리 영공 통과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
국방부는 미국이 자국 영공에서 격추한 중국의 ‘정찰 풍선’이 미국으로 가기 전 한국 영공을 통과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방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의 정찰 풍선이 한반도를 통과했을 가능성을 묻는 취지의 질문에 “미국 측에서 평가한 중국 풍선의 고도와 우리의 대공감시능력 등을 고려할 때 우리 영공을 통과하지 않은 것으로 지금 현재 판단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中이 대만 침공한다면 우리나라는…엇갈리는 의견[데이터 르포]
중국이 2027년까지 대만을 침공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시나리오와 관련해 실제 대만 침공시 우리나라가 대만을 도와야 하는지에 대한 여론은 현재까지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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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산업기술 유출 5년간 93건 적발…교묘해지는 ‘검은손’[기술도둑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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