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정수·김현진, 그동안의 커플과는 다른 모습…주도하는 매력 뽐낸 女
뉴스| 2019-11-29 17:47
-윤정수 김현진, 두 사람의 결말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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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윤정수와 김현진은 이뤄질 수 있을까. 방송 속 보통의 커플과 다른 모습이 연출된 두 사람의 데이트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 3'에서는 방송인 윤정수와 김현진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현진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 속 남자 연예인들의 데이트 상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다. 직접 차를 빌려 운전하고 일을 마친 윤정수를 데리러 가는 등 데이트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인 것.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커플은 그동안 남자가 주도하고 여자는 수동적으로 따르는 이미지를 보여왔다. 이러한 모습을 탈피한 김현진의 모습에 윤정수는 물론 시청자들도 매력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 더욱 시선이 모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윤정수와 김현진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은 매주 수요일 22시 시청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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