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호·신성철, 子 향한 마음은 똑같은 부자…‘안타까워’
뉴스| 2018-09-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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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와 그의 아버지 신성철 대표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한 매체에 의해 동호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동호는 자신의 이혼에 대해 SNS를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동호는 “성격 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동호의 아버지인 신성철 대표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를 통해 “아이가 있어 서로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공식입장을 통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성철 대표는 동호를, 동호는 어린 아들을 걱정한 마음이 앞섰다. 동호는 자신의 아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억측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성철 대표 역시 아들의 이혼에 마음이 좋지 않다는 속내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동호는 지난 2015년 결혼한 뒤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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