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가 55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1위를 달성했다.
18일 아이튠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2018년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전날 타지키스탄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정국은 '유포리아' 발표 이후 총 54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타지키스탄에서의 첫 1위를 추가하며 총 55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유포리아'는 사랑에 빠진 순수한 감정을 정국의 맑고 청아한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앞서 지난 15일에는 정국의 솔로곡 '비긴(Begin)'이 네팔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2016년 발표한 '윙즈(WINGS)' 앨범 수록곡으로, 멤버들을 향한 정국의 애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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