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에 주식시장이 출렁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재테크분야 신간이 줄을 이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가 펴낸 ‘주식대학 실천 투자전략1’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바퀴 달린 것에 투자하라’는 27위, ‘부의 진리’도 출간과 동시에 59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염승환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이 6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박완서의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말기암 환자 김범석의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등 에세이 분야 도서의 상승세를 보였다.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멘탈의 연금술’ 은 각각 종합 38위 ,39위로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심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성찰하며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이 반영됐다.

세계 동시 출간된 빌 게이츠의 화제의 책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은 24계단 올라서 12위에 자리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