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흥국화재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위로하기 위해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 흥춘문예랩챌린지를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말 진행됐던 온라인 백일장 ‘흥춘문예’의 수상작 30개를 가사로 엮어 뮤직비디오로 제작했다. 지난주 흥국화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조회수 25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백일장의 주제가 따뜻한 손을 잡으며 인사하고 온전한 얼굴을 마주하며 대화하는 등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였던 만큼 뮤직비디오도 공감과 위로를 자아내고 있다.

영상 공개와 함께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뮤직비디오 가사를 활용해 자유스타일로 랩송 영상을 제작해 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 중 대상과 우수상을 선정해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흥춘문예 랩송’ 유튜브 영상을 SNS에 #흥국화재 #흥춘문예랩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거나 시청소감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도 증정한다.

이종수 흥국화재 마케팅총괄 전무는 “향후 지속적으로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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