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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생기부, 면접 통해 미국 명문대학 입학 가능.. ‘IEEA국제전형’ 눈길

 

IEEA글로벌캠퍼스가 ‘IEEA국제전형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EEA글로벌캠퍼스 관계자는 "오는 18일(토) 오후 2시에 서울 코엑스 327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 IEEA국제전형 참여 대학교 소개, 전형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IEEA국제전형을 통해 입학할 수 있는 대학은 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템플대, 조지아주립대, 플로리다공대, 워싱턴주립대, 유타주립대 등 20여 곳이다. 해당 대학들은 미국의 공신력 있는 대학평가 기관인 ‘Princeton Review’와 ‘U.S. News & World Report’에서 선정한 명문 대학들이다.
 
IEEA글로벌캠퍼스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해당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높은 고교 내신성적(GPA), TOEFL, SAT 성적을 갖춰야 하지만 IEEA국제전형으로 지원하면 고교생활기록부와 심층면접만으로 진학이 가능하다"며 "이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정한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수령한 뒤 PEAP(Academic English)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PEAP 교육과정’은 미국대학 학위과정 적응에 필수적인 아카데믹 어학능력 및 수학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과정으로 미국에서의 학업 경험이 없는 한국 학생들이 미국대학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졸업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 해당 과정 중 일부는 추후 학점으로도 인정이 가능해 시간과 비용이 절약된다."고 덧붙였다.
 
IEEA글로벌캠퍼스 관계자는 “지난 13년 동안 3,000명 이상의 한국 학생들이 본 전형을 통해 미국 명문대로 진학했다. IEEA국제전형은 국내 교육과정을 통해 아카데믹 능력을 갖춘 뒤 미국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과정" 이라며 "미국 대학에 진학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4.0 만점에 3.0 이상의 우수한 GPA를 보이고 있으며, 졸업률 역시 95%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성공적인 미국 유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하여 IEEA국제전형 입시설명회, 입학지원에 관한 문의는 IEEA글로벌캠퍼스로 하면 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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