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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피부 트러블,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 필요해

[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 깨끗한 피부가 사회적 경쟁력으로까지 인식되면서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적극적인 피부 관리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 특히 겨울철에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각질을 쌓이게 하고, 모공을 막아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 등 피부를 긴장 상태에 놓이게 하면서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더구나 피부 노화로 인하여 나이가 들수록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 경향도 있는데, 그 중 피부가 예민한 사람의 경우에는 가려움증으로 피부를 긁다 보면 홍반이나 두드러기, 색소침착 등 피부 트러블을 경험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이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피부 개선을 위해 병원에 가기를 희망하지만 치료 시 통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염려 또한 망설이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 FDA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은 사이노슈어의 755nm 피코세컨드 레이저 피코슈어®가 레이저 조사 시간이 짧고, 잡티 주변의 피부 손상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알려지면서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시술과정에서 표피층의 자극이 진피층까지 적절히 전달돼 콜라겐 재생을 유도, 피부 트러블은 물론 피부결과 톤까지 개선이 가능하다고 한다.

인천 오라클피부과 이승규 원장은 “피코슈어® 시술 후에는 홍반이 수 시간 내 사라지고, 잡티는 1~2주 이내, 피부결은 2~4회 정도의 케어로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고 전하면서 “피부 시술 시, 가벼운 여드름에서부터 모공, 기미, 주근깨, 주름 개선 등 모든 치료에는 적절한 치료법이 존재하는 만큼, 피부 관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 전문의료인에게 자신의 정확한 피부 상태와 병변에 대한 진단 후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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