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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대학가] 숭실대, 23~24일 ‘학생부종합전형 체험 프로그램’ 개최
- 고교 재학생 대상…서류평가에서 심층면접까지 실제 체험 

지난해 열린 숭실대의 ‘학생부종합전형 체험 프로그램’. [숭실대 제공]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숭실대(총장 황준성) 입학사정센터(센터장 김기백)가 23일부터 24일까지 교내 형남공학관에서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전형)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전형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SSU미래인재Week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실제 면접관과 함께 모의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전공 선배들의 입학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기백 센터장(전기공학부 교수)은 “SSU미래인재Week프로그램은 해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자기소개서에 대한 피드백과 모의면접 체험 기회를 통해 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 오후 1시까지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hak.ssu.ac.kr)에서 참가신청 및 자기소개서 등록을 해야 한다. 입학사정센터는 자기소개서 심사 후 인문경상계열 및 자연계열 각 77명, 총 154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02-820-0011~2.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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