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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관광통계] 방한 여행객 작년 동월 대비 22.8%↑ …中 ‘항공편 재운항 호재’, 日 ‘골든위크 특수’
라이프|2019-05-22 15:11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지난 4월 한국을 찾은 방한 외래여행객이 작년 동월 대비 2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22일 발표한 ‘4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4월 한달간 방한 외래객은 모두 163만5066명으로 작년 4월(133만1709명)보다 22.8% 많았다.

이중 중국인 여행객이 49만3250명으로 전년 동기 36만6604명보다 34.5% 증가했고, 일본인 관광객이 29만92명으로 작년(21만3853명)보다 35.7% 늘어났다.

중국은 일부 지방노선이 운항을 재개하고, 신규 취항편이 생긴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은 긴 골든위크(4월27일~5월6일)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필리핀(35.6% 증가) 베트남(24.5% 증가) 홍콩(14.4% 증가) 등 대부분의 아시아권 국가들의 방문객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은 청명절과 크루즈 입항, 홍콩은 부활절 연휴로 방문객 증가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들의 해외여행은 4월에 224만6417명으로 작년 동월(223만200명) 대비 0.7% 늘어났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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