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는 쌤쏘나이트가 7월 신제품 ‘트루 프레임’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2015 쌤소나이트 옴니버스 필름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날 상영되는 옴니버스 필름에는 작사가 김이나, 가수 마이큐, 맹기용 셰프, 모델 박슬기가 출연했다.
시사회 후 진행된 토크쇼 자리에서 맹기용은 이번 영화 촬영에 대한 에피소드와 여행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연기가 어색해서 NG가 정말 많이 났다. 그런데 감독님이 멋있는 컷들만 잘 편집해 주셔서 완성도 있는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 이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통 영감을 받기 위해서는 일본여행을 떠나는 편인데, 올해는 동남아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여행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옴니버스 영화 풀 버전은 오는 6일부터 트루프레임 마이크로 사이트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맹기용은 30일 밤 자신의 SNS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고 밝히며 “저의 출연에 대한 항의 말씀에 더 이상 우려하시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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