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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전 2위 박인비...세계랭킹 14위로 상승

4년만에 개막전에 출전하며 올림픽 출전을 향한 의지를 드러낸 박인비가 세계랭킹을 두계단 끌어올렸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랭킹 14위가 됐다. 지난주 16위에서 2계단 오른 성적.

한국의 고진영(25)과 박성현(27)이 나란히 1, 2위 자리를 지켰고, 김세영(27)과 이정은(24)은 각각 6위와 7위로 변동이 없었다.

올해 도쿄 올림픽에는 6월 말 세계 랭킹 기준으로 15위 내 한국 선수 4명이 출전할 수 있다. 현재 순위대로라면 고진영, 박성현, 김세영, 이정은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들의 뒤를 12위 김효주(25), 14위 박인비, 18위 유소연 등이 쫓고 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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