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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 "한화, 두산 상대로 근소한 우위 차지할 것"
뉴스| 2019-06-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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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3일(목)에 열리는 2019시즌 한국프로야구(KBO)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5.73%가 한화-두산(3경기)전에서 안방경기를 치르는 한화의 근소한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두산의 승리 예상은 39.30%로 나타났고, 양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9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2~3점)-두산(4~5점)이 6.00%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화(4~5점)-두산(2~3점)과 한화(6~7점)-두산(4~5점)이 각각 5.65%와 4.91%로 그 뒤를 이었다.

NC-키움(1경기)전에서는 원정팀인 키움의 승리 예상이 43.29%로 나타나 근소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NC의 승리 예상은 39.97%를 기록했고,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74%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NC(2~3점)-키움(4~5점)이 6.74%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KIA-삼성(2경기)전에서는 삼성 승리 예상(43.13%)과 KIA 승리 예상(41.92%)이 비슷한 수치를 기록해 치열한 접전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4.95%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2~3점)-삼성(4~5점)이 4.88%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13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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