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L 34R] ‘빅뱅’ 리버풀-첼시, 양 팀 선발 라인업 공개
뉴스| 2019-04-15 02:23
이미지중앙

리버풀의 선발 라인업. [사진=리버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리버풀과 첼시가 양 팀 모두에게 분수령이 될 수 있는 경기에서 맞닥드렸다.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안필드에서 펼쳐지는 2019-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R 리버풀과 첼시를 앞두고 양 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리그 우승과 내년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는 두 팀이기에 경기 양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리버풀은 알리송이 골키퍼 장갑을 껸다. 아놀드-마팁-반다이크-로버트슨이 선발 출장하며 케이타-헨더슨-파비뉴가 3명의 미드필더를 구성한다. 최전방에는 살라-피르미누-마네가 나선다.

이미지중앙

첼시의 선발 라인업. [사진=첼시]


첼시는 케파 골키퍼와 함께 아스필리쿠에타-뤼디거-다비드 루이즈-에메르송이 후방을 지킨다. 캉테와 조르지뉴가 수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로프터스-치크, 오도이와 아자르, 윌리안이 선발 출장하며 제로톱 전술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sport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