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수현 '사랑의 불시착' 초토화…'11회 예고 달래는 동구'
뉴스| 2020-01-20 10:47
이미지중앙

ⓒ 탕준상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김수현의 깜짝 등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19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 카페오로 출연했다.

배우 탕준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수현을 비롯한 '사랑의 불시착'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수현은 에필로그를 통해 깜짝 등장,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속 자신이 맡아 열연한 동구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극중에서도 특유의 캐릭터를 선보인 가운데 이후 동료 배우들과 함께 유쾌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어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김수현은 앞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박지은 작가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배우 최지우의 특별 출연 등 카메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11회는 이번주 결방한다. 제작진은 "본방송대인 25일 오후 9시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설 선물 세트가 편성된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