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현선, 예비신랑 이필립 얼굴 왜 가렸나… ‘스펙녀’로 날렸던 20대
뉴스| 2020-01-1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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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현선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이필립이 박현선에게 프러포즈한 현장이 공개돼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이필립은 박현선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오랜 시간 만나왔다고 밝혔다. 이필립의 예비신부 박현선은 유명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로, 화제의 인물 타이틀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수차례 출연한 바 있다.

지난 15일 박현선은 개인 SNS를 통해 예비 신랑 이필립으로부터 깜짝 프러포즈를 받았음을 공개했다. 다만 무릎을 꿇고 있는 예비신랑의 모습은 얼굴을 의도적으로 가려놓았다. 일부 팬들은 이미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굳이 얼굴을 가릴 필요가 있었냐며 의문을 표하고 있다.

박현선은 20대였던 당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에서 교수에 발레 레슨까지 하고 있는 일명 ‘스펙녀’로 등장했다. 패션 사업과 방송출연 뿐 아니라 발레를 꾸준히 공부해 세종대 무용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던 것. 그는 대학교에서 스타일리스트 관련 강사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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