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어른들을 위한 동화’…연극 ‘환상동화’, 관객 평점 9.3으로 순항 알려
뉴스| 2020-01-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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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피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연극 ‘환상동화’가 지난달 21일 개막 후 호평 속에 공연 중이다.

지난달 21일 개막한 ‘환상동화’는 개막 이전부터 예매사이트 공연 전체 부문 랭킹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개막 이후에는 인터파크 평점 9.3%를 기록하고 있다.

공연은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의 속성이 모두 깃든 한 편의 동화를 만들며 전개된다. “전쟁 같은 삶 속에서도 우리는 꿈꾸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광대들의 이야기 속 주인공 한스와 마리를 통해 전달한다.

환상동화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20년을 기념한 ‘웰컴 투 2020 환상동화’라는 이름의 커튼콜데이도 준비했다. 커튼콜 촬영은 오는7일부터 12일 기간 동안의 전체 회차 공연에서 가능하다.

강하늘, 송광일, 장지후, 기세중, 원종환, 육현욱,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 한소빈, 윤문선 등이 출연하는 ‘환상동화’는 3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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