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일우, 병 뭐였길래? 데뷔 전 절친 이민호와 여행 떠났다가 그만…
뉴스| 2019-11-29 17:22
정일우, 군 면제 사유까지 됐던 병 무엇?

이미지중앙

(사진=정일우 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정일우가 자신이 앓았던 병에 대해 고백한다. 데뷔 전 발생한 사고의 후유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배우 정일우는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앓았던 심각했던 병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정일우가 '시한부'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심각한 병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는 정일우가 데뷔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받았던 뇌동맥류 진단과 연관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정일우는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민호와 여행길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가 사망할 정도로 큰 사고였다고. 정일우는 뇌동맥류 진단으로 군 면제 사유가 있음에도 불구, 본인 의사에 의해 보충역으로 병역을 이행해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