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구혜선, 안재현과 부부 연 맺은 까닭 “점점 더 무섭고 공포스럽다”
뉴스| 2019-08-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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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안재현과 불화설을 터뜨린 구혜선이 연일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3년 전 백년가약을 맺은 이후 최근까지 신혼부부만의 달달함과 애틋함을 수차례 보여줬던 터라 대중들은 이들의 불화 소식이 믿겨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구혜선은 개인 SNS를 통해 안재현이 먼저 각자의 길을 갈 것을 요구했지만 가정을 지키고 싶은 본인 의지를 내비쳤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지만, 현재 소속사를 떠나겠다는 입장을 전한 구혜선과 안재현 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소속사의 견해가 엇갈리는 상황이다.

앞서 구혜선은 이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안재현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별을 하면 죽을 것 같았다”며 “이별은 점점 더 무섭고 공포스럽다”고 설명했다. 나이가 들수록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다는 게 그의 설명.

구혜선과 안재현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들의 직접적인 이혼 원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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