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폴포츠의 남다른 韓 사랑, “고향 같다”는 이유는 정신건강 때문?
뉴스| 2019-04-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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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폴포츠의 활발한 국내 활동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폴포츠는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폴포츠는 최근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 배드보스컴퍼니라는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폴포츠에게 한국은 남다른 의미다. 때문에 그는 음악 관련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프로그램, 교양프로그램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특히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남다른 한국사랑을 밝힌 바 있다.

"한국이 좋다"는 폴포츠는 "마늘을 특히 좋아한다. 예전에는 매운 거 싫어하는지 알았는데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폴포츠는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 한국에 오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은 것 같다. 마치 고향에 온 기분이다"고 말해 국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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