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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오나라, 함께 할 ‘확신’ 없나? 잠깐 한 눈 팔면 뺏길 훈남
뉴스| 2019-02-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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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오나라의 연인 김도훈을 노리는(?) 여자 스타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나라는 최근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연인인 김도훈을 언급했다. 여지 없이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궁금증이 묻어났다.

이십여년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면서 아직 결혼을 운운하지 않는 김도훈 오나라 커플의 관계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기 때문이다.

오나라는 수차례 미디어를 통해 김도훈을 언급하면서 그의 사진까지 함께 전파를 탔다. 공개된 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살 정도였다.

심지어 한 방송에서 이영자는 오나라에게 대놓고 김도훈에게 호감을 보이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웃음을 사기도 했다.

당시 tvN ‘택시’에 오나라가 출연해 김도훈과 오랜 연애에도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면서 연인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러자 이영자는 김도훈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하며 “그렇게 18년을 만났는데도 확신이 없으면 나한테 넘겨라”고 직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나라에 따르면 김도훈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이고 위트 있는 언변에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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