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이훈이 닭요리 전도사로 나서 연말 유통업계의 할인 이벤트에 합류했다.

이훈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훈의 건강한세상’을 통해 연말감사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훈은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특가행사 및 바로먹닭 증정 이벤트를 12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이훈은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닭꼬치 트럭을 선보인 이후 본격 닭요리 전도사로 나선 모양새다.

이훈은 닭가슴살 ‘바로먹닭’으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한 ‘이훈의 건강한세상’ 모델로 활동하면서 최근 바로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소시지 3종’과 ‘닭가슴살 큐브 3종’을 선보였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시지 제품과 큐브 제품에 대한 소비자 제안을 반영해 실온 보관하여 언제나 개봉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한 제품으로 방부제 없이 개별 살균포장으로 6개월 실온보관이 가능하다.

연예인 최초로 냉동 훈제닭가슴살을 출시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이훈은 다양한 연예인 브랜드와 개인 브랜드까지 등장한 닭가슴살 시장의 성장 견인차 역할을 했다.

최초 연예인 브랜드로 인기를 모은 ‘훈제닭가슴살’을 비롯해 2013년 국내 최초 냉동 다이어트 도시락 출시로 소비자 호응을 이끌며 온라인 냉동 도시락 시장 확대를 주도한 이훈이 국내 최초 실온보관용 닭가슴살, 닭가슴살큐브, 닭가슴살소시지 등의 제품으로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훈의 건강한세상’은 유명 피트니스 모델, 바디빌더 김준호 선수 등 전문가들과 고객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훈과 직원들이 제품 기획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 5월 2018년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된 이훈의 건강한세상의 실온보관 닭가슴살 ‘바로먹닭’은 피트니스 스타들의 SNS를 통해 상품의 우수성과 간편함이 알려지며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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