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수가 돌아왔다 첫날부터…자신감인가 무모함인가
뉴스| 2018-12-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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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사진=복수가 돌아왔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SBS ‘복수가 돌아왔다’가 첫 방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줬다.

10일 새 월화드라마인 ‘복수가 돌아왔다’가 베일을 벗었다. 하지만 방송 말미 다음회 예고편이 등장하지 않아 의아함을 남겼다.

중반 이상 진행된 드라마의 경우는 촬영 분량이 모자라서 예고편이 생략된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드라마 초반엔 다음 회 예고편이 필수로 들어간다.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자극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복수가 돌아왔다’는 첫 회부터 예고편을 생략했다. 자신감 넘치는 선택일수도, 무모한 선택일 수도 있다.

다행히도 정규 방송에선 예고편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온라인상엔 예고편이 풀렸다. 공개돈 예고편에선 복수(유승호)와 수정(조보아)가 극적으로 재회하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풀릴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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