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8 MAMA’ 워너원, 강다니엘 생일+수상까지 겹경사 “워너블 사랑한다”
뉴스| 2018-12-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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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 MAMA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그룹 워너원이 10일 겹경사를 맞았다.

10일 오후 7시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첫 시작인 ‘2018 MAMA PREMIERE in KOREA’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됐다.

이날 생일을 맞은 멤버 강다니엘로 인해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한 워너원은 ‘2018 MAMA PREMIERE in KOREA’ 엔딩에서 ‘DDP 베스트 트렌드’ 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김소현에 의해 워너원은 수상자로 호명됐고, 마이크를 잡은 강다니엘은 “워너블 덕분에 엄청난 상을 받게 됐다. 추운 날씨에 여러 가수들 응원 해주러 와줘 고맙다”며 “저희가 점점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많이 응원 해주는 스태프, 워너블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이크를 건네 받은 하성운은 “이 상은 우리 워너블이 주셨습니다. 워너블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할 말이 있다고 했다”며 “워너원과 평생 갈거다. 잊지 않을 거다. 평생 함께할꺼죠. 항상 건강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박지훈은 “11명의 가족분들 사랑한다. 뒤에서 고생해주는 스태프분들도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워너원 되겠다”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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