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현무·한혜진, 애정전선 이상無 (공식)
뉴스| 2018-12-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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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왼쪽) 모델 한혜진(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 커플의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본지에 "전현무와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전현무 소속사 SM C&C 역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앞선 결별설을 부인한 바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7일부터 헤어졌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원한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제기된 의혹은 언론 보도로 이어지며 논란에 불씨를 지폈다. 그러나 지난 주말 동안 전현무와 한혜진 소속사는 침묵을 지켰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전 두 사람의 교제가 끝났다는 추가 보도가 나왔다. 다시금 전현무와 한혜진의 교제 여부에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자 결국 전현무와 한혜진 양측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특히 양측 소속사는 입장 발표가 늦어진 데 대해 전현무와 한혜진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현재 MBC 사옥 스튜디오에서 녹화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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