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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사건 벌어진지 2년, 반복된 사죄 여전한 모순?
문화|2018-12-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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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서인영 사건이 다시 불거졌다. 본인에 의해 다시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온 탓이다.

서인영은 지난 4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명 ‘서인영 사건’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잘못을 다시 한 번 사죄했다.

사건이 벌어진지는 어느덧 2년 가까이 흐른 상황. 서인영은 방송에 나와 여러 번 후회의 기미를 비쳤다.

하지만 그에 대한 부정적 반응은 여전하다. ‘인성’의 문제라는 이유에서다. 물론 서인영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봤다. 서인영은 bnt와 인터뷰에서 “다소 강한 말투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줬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조금 더 예쁘고 따뜻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배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내가 일할 때 여성스럽지 않다. 그렇다고 매번 욕을 한다는 건 아니다”라면서 당시 과부하가 걸렸던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이들은 “이유 불문하고 잘못된 행동”이라면서 2년 가까이 된 당시 상황을 아직까지도 설명하고 있는 건 모순적인 행동이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와 신뢰를 다시 쌓기 위해 필요한 건 당시를 이해할 수 있는 상황 설명이 아니라, 말뿐만이 아닌 반성이라는 걸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것. 이처럼 서인영이 예능에 나와 '서인영 사건'에 대한 반복적인 사과를 거듭하는 건 오히려 독이 될 뿐이라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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