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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의 미래를 말하다" 초록우산-서울시, 심포지엄 개최
문화|2018-11-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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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강길수 기자] 초록우산이 서울시와 손잡고 아이들이 행복한 놀이터 조성에 나선다.

글로벌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오는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놀고 싶은 서울, 놀이터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아동 놀이 정책과 놀이연구 등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에는 국내 아동 놀이 전문가, 교수, 학생, 시민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세계 각지의 민?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조 강연자인 영국 웨일스의 보육 놀이 유아국 오웬 로이드(Owain Lloyd) 정책관의 ‘놀 권리, 웨일스의 경험’을 주제로 한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김명순 교수는 ‘서울 창의어린이놀이터 연구: 아동놀이 행동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주제로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놀고 싶은 도시’와 ‘함께 만드는 놀이터’를 주제로 한 강연도 펼쳐진다.

행사의 대미는 자유 토론이 장식한다. 진승범 이우환경디자인 대표가 좌장으로 나서 ‘놀이터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 연사들과 의견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현재 도시에는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부족하다”라며, “서울시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현재 서울시에서 아이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행사에서 논의되는 내용이 우리 아동들의 놀이 기회를 향상시키는데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놀이의 가치를 다시 보자’ TVC 광고 캠페인을 통해 놀이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모든 아동들이 차별 없이 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 위치한 아동옹호센터를 통해 놀이에 대한 인식개선, 놀이시설 건립 및 개보수,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놀이 공간 구성 등 아동 놀 권리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 문화 환경개선’을 주제로 총 12개 기관과 공모사업을 진행하며 내년까지 아동의 놀이·문화 환경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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