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브웨이 1+1 알고 보니 1+2?, 사실상 3개 가격인데 ‘나머지 1개는 어디로’
뉴스| 2018-11-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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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브웨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서브웨이의 1+1 행사가 시작됐다.

서브웨이는 2일 오후 2시부터 2018 월드샌드위치데이를 맞아 1+1 이벤트로 소비자를 찾는다. 이번 행사에서 서브웨이는 1+1 행사인 만큼 1개를 구매하면 1개를 더 주는 것은 물론이고, 또 다른 1개는 기부가 필요한 것에 전달한다.

이번 1+1 행사처럼 서브웨이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부터 시작해 바른 먹거리, 환경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실제로 서브웨이의 샐러드 보울은 95% 재생용기로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매장에서는 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식품적인 측면으로도 그렇다. 서브웨이의 빵에는 인위적인 당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 서브웨이는 비타민과 칼슘을 강화하고 나트륨을 줄이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서브웨이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서브웨이의 1+1 이벤트는 이날 오후 4시59분59초까지 진행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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