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육아돌 god, 당시와 어떻게 달라졌나?…‘같이 걸을까’ 속 모습은?
뉴스| 2018-10-12 09:03
-같이 걸을까로 뭉친 god, 달라진 점은?
-육아일기 이후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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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같이 걸을까(사진=육아일기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같이 걸을까’를 통해서 god가 여행을 떠났다.

12일 god는 JTBC ‘같이 걸을까’를 통해 완전체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났다. 17년 만에 예능으로 모인 이들은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계상은 “예전 숙소 생활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낯설지 않았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god는 원조 리얼버라이어티인 ‘god의 육아일기’를 통해서 국민 그룹으로 떠올랐다. 당시 god는 친근하고 개구진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god와 함께했던 재민이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재는 배우, 가수 등 각자 개인활동이 중심이 되고 있지만 '같이 걸을까'로 다시 뭉친 모습은 예전 ‘육아일기’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시 모였을 땐 타임머신을 타고 예전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하지 않은 god 모습에 시청자들도 추억을 곱씹게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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