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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서 규모 5.9 지진, 8년 전에도? 30만 명 사상자 야기했던 원인 보니
문화|2018-10-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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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아이티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하며 2010년 일어났던 지진의 악몽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아이티서 발생한 규모 5.9 지진은 최소 부상자 188명과 사망자 14명을 야기했다. 200명이 넘는 이들의 자연재해에 희생을 당한 것.

앞서 2010년 아이티에서는 규모 7.0의 강진이 덮쳐 약 30만 명의 사상자를 낳는 끔찍한 일이 있었다. 이 지진은 북아메리카판과 카리브판이 충돌하는 엔리퀼로 단층의 움직임에 따른 결과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당시 나사 제트추진연구소(JPL), 미국 지질조사국(USGS), 캘리포니아 기술협회와 텍사스 대학교에서는 지질학 자료와 측지위성장치 등의 지진 관측 자료 등을 조합한 결과 새로운 내용을 발견했다.

이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시 일어난 아이티 지진은 ‘엔리퀄로 단층’의 표면 충돌로 인한 게 아니었다.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표면 아래 단층인 ‘레오긴 단층’의 움직임에 의한 표면 변형 흐름 때문인 것으로 밝혀냈다.

한편 아이티서 발생한 규모 5.9의 지진 현장은 아직 복구가 완료된 상황이 아니고, 또 지난 7일 여진이 아이티를 강타해 사상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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