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스오피스] ‘안시성’, ‘명당’-‘협상’ 상대로 1위 굳히기…100만 돌파까지
뉴스| 2018-09-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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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100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안시성’이 추석 연휴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영화 ‘안시성’이 43만 2949명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당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한 ‘안시성’은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23일) 1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추석 대작들 중 가장 먼저 100만에 도달한 것.

실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CGV골든에그지수도 최상위를 기록했다. 예매율, 좌석판매율, 스크린 수까지 점점 올라가고 있어 흥행 탄력이 더하고 있다.

2위는 20만 7139명의 관객을 모은 ‘명당’, 3위는 17만 2348명이 관람한 ‘협상’이다. ‘명당’과 ‘협상’의 누적 관객수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다.

4위 ‘더넌’은 15만 166명, 5위 ‘서치’는 3만 519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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