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임내현 전 의원 교통사고, 결국 목숨 앗아갔다
뉴스| 2018-09-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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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임내현 전 의원이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임내현 전 의원은 지난 21일 오전 4시 서울 서초동에서 8차선 도로를 건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당시 임내현 전 의원과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고 전해진다.

한편 임내현 전 의원은 제1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로 임용됐다. 또 제19대 국회에 민주통합당 광주 북구을 의원으로 입성해 이후 탈당과 국민의당 입당을 거쳤다. 이후 정치계를 떠나고서는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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