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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정려원, 남다른 '겹쳐입기'로 극과 극 반응? 어떤 아이템이기에...
뉴스| 2018-09-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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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나혼자산다’ 정려원이 남다른 패션센스로 ‘혁오패션’을 소화했다.

정려원은 지난 21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과 함께 자신의 평소 패션 스타일을 공개했다.

특히 려원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자신만의 감각을 선보여온 인물. 려원은 러블리한 스타일부터 내추럴하고 편안한 룩까지 모두 소화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비춰질 려원의 일상 스타일링에도 한껏 기대가 쏠렸다.

실제로 이날 려원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이 묻어나는 옷차림으로 이목을 끌었다. 일명 ‘혁오패션’. 려원은 자신이 보유한 빈티지 의상을 차례로 입어봤다. 그는 꽃무늬 셔츠에 갈색재킷을 입고 이를 오버사이즈 팬츠에 넣어 입었다. 또 그 위에 다른 오버핏 재킷을 겹쳐 입었다.

다만 개성이 넘치는 패션에 패널들은 려원의 스타일링이 다소 난해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모델인 한혜진은 “전 시즌에 세계적으로 몰아쳤던 트렌드”라면서 려원의 센스를 이해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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