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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퐁·아기상어, 대세 걸그룹 뉴진스 만난다

[더핑크퐁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글로벌 대세’ 아기상어와 신인 대세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만났다.

더핑크퐁컴퍼니는 걸그룹 뉴진스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IP(지식재산권) ‘핑크퐁’, ‘아기상어’가 아이돌, 댄스 크루 등 K팝 스타들과 함께 만드는 ‘댄스 얼라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씨엘(CL), 아이키에 이어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진스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팬심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더핑크퐁컴퍼니에 따르면 뉴진스와의 콘텐츠는 ‘마법의 커튼’ 티저 영상을 먼저 공개한 뒤 오는 11일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 등의 공개로 이어진다. 티저 영상은 더핑크퐁컴퍼니의 ‘니니모송’ 음원 인트로에 맞춰 핑크퐁과 아기상어, 뉴진스 멤버 5인이 새롭게 선보이는 안무를 담았다.

뉴진스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대표 민희진이 선보인 신인 걸그룹으로, 국내 걸그룹 최초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 데뷔곡을 진입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걸그룹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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