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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태양과 결혼’ 민효린 출산 임박…3년만에 엄마된다
민효린(오른쪽)·태양 부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배우 민효린이 곧 출산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27일 복수 매체를 통해 “민효린이 현재 출산을 앞두고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2014년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2018년 2월 결혼했다.

지난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한 민효린은 영화 ‘써니’ ‘스물’ 등에 출연했으며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출연 이후에는 활동이 뜸했다. 태양은 현재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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