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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 작가 3억대 페라리 뽑았다…“포르쉐는 정리했어요”
야옹이 작가.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인기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2년 만에 출고된 페라리를 인증했다.

지난 16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만에 출고.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요 친구만 남았어요ㅎㅎ 포르쉐에 영혼까지 절여져 있어서 두렵지만 잘 타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빨간 페라리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컬러는 엄마가 좋아하는 로쏘코르사, 풀카본 넣고 나니 매우 만족!!! 시승기는 제 글솜씨로는 매우 부족하니 따로 도움을 받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오래오래 함께하자 로마야"라고 전했다.

그가 새롭게 구매했다고 밝힌 스포츠카는 '페라리 로마'로 가격은 약 3억2000만원대로 알려졌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작품뿐만 아니라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월 싱글맘임을 고백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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