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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타곤 멤버 여원,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쳐 온라인 콘서트 연기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펜타곤 멤버 여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예정된 일정을 취소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 여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다만 현재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으로, 29일 오후 세 시에 진행 예정이던 ‘2020 펜타곤 온라인 콘서트 ‘위 라이브’( 2020 PENTAGON ONLINE CONCERT ‘WE L:VE’)’는 연기됐다.

큐브 측은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나머지 펜타곤 멤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선제적 자가격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콘서트를 기다려 주신 많은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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