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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사주봤더니… “3년내 연애운, 연하 가능성”
[E채널 '노는 언니'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노는 언니' 박세리가 사주풀이에서 3년내에 연애운이 있고 상대 남성은 연하일 가능성이 있다고 나왔다.

1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가 사주 겸 타로 카페에 방문, 연애운을 점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주를 보면서 태어난 시간을 햇갈려하던 박세리는 묘시를 선택했다. 사주 풀이 결과, 박세리는 꼼꼼하고 깐깐하고 파워풀한데 남자는 허당기가 있어 마음에 차지 않는다고 나왔다.

그러나 다행히 박세리는 근래에 연애운을 본다면 3년 동안은 연애운이 들어온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또한 외국인이 가능성이 높고 연하와 인연이 있다는 풀이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타로 카드 점에서는 "아무리 이리저리 봐도 없더라", "주변에 남자는 많은데 딱히 내 것은 없다 "고 말하며 씁쓸해 했다.

설상가상으로 타로를 봐 준 주인장은 "이 세상에는 언니를 휘어잡고 갈 남자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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