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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에 좋은 음식 벌나무, 효능 제대로 알고 복용해야

[헤럴드경제] 현대인의 건강 고민 중 하나인 간은 몸에 필요한 물질을 합성하거나 담즙을 만들어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무엇보다도 각종 호르몬을 분해하고 대사하며, 알코올이나 각종 독소를 분해해 중요한 장기로 여겨진다. 그러나 간염이나 간경화(간경변), 지방간, 간암 등 질병에 걸리더라도 초기에는 이렇다 할 증상이 없어 평소 꾸준한 관리와 검진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간에 좋은 음식으로 벌나무즙이 주목받고 있다. 벌나무는 해발고도 600m 이상인 고지대에서 자라며,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의 해독과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벌나무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일부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국내 자연산 벌나무만을 사용하는 벌나무 엑기스로는 ‘파머대디’의 제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중파를 비롯한 다수의 방송과 매체에 약초 전문 청년 농부로 소개된 이정호 대표를 필두로 하는 농업회사법인 파머대디는 ‘진정성과 최선, 나눔’이라는 가치 아래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파머대디 벌나무즙은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의 산악형 농장에서 채취한 100% 국내 자연산 벌나무를 정성껏 가공해 만든다. 여기에 방부제와 색소, 첨가제 없이 헛개열매와 갈근(칡), 대추, 구기자 등 국내산 부재료만을 더해 벌나무효능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벌나무복용법은 1일 1~3회 1포씩 섭취하면 되며, 보관 시에는 냉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업체 관계자는 “벌나무즙은 간경화에 좋은 음식이나 지방간에 좋은 음식을 찾는 분들에게 인기를 얻는 제품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문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라며 “생산과 가공, 배송 공정을 파머대디에서 직접 진행하기에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게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파머대디는 벌나무즙 외에도 칡즙과 호박즙, 돼지감자즙, 배도라지즙 등을 판매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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