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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애·박서원 부부, SNS 언팔에 사진 삭제까지
[조수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그의 아내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서로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 하고 사진을 삭제했다.

27일 오전 박서원과 조수애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의 결혼사진을 포함해 함께 찍은 사진들이 돌연 삭제되어 있는 상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계정도 모두 '언팔로우' 되어 있다.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계정 및 사진 삭제로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그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 생활을 즐기는 일상 등을 공개해왔다.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야구장에서 처음 만나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수애는 JTBC 입사 2년 만에 퇴사해 재벌가 며느리가 됐고 결혼 6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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