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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결국 아이폰12 출시일 미뤄졌다
뉴스종합|2020-07-31 10:12

[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애플이 첫 5G(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2의 출시일을 미뤘다. 코로나19확산의 여파로 제품 양산에 차질을 빚으면서다. 이르면 10월에나 출시될 전망이다.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애플은 지난해엔 9월 말부터 새 아이폰 판매를 시작했지만 올해는 그보다 몇 주 후에 공급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동안 업계에선 애플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아이폰12의 출시를 미룰 것이란 관측이 꾸준히 나왔지만, 애플 고위 임원이 이를 공식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 애플이 9월 초에 새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9월 말 글로벌 출시를 진행했던 만큼, 올해는 10월에나 신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국내에도 10월께 상륙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애플은 이날 3분기(한국 기준 2분기) 실적도 발표했다. 매출액만 596억9000만억러(약 71조원).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코로나19로 매장이 잇따라 폐쇄되는 등 수요 부진이 예상됐지만 시장의 전망치(522억5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4월에 출시된 아이폰SE가 스마트폰 매출을 견인하며 264억2000만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이 주효했다. 시장의 예상치보다 40억달러나 많았다.

맥 매출액이 70억7900만달러, 아이패드 매출액이 65억8200만달러로 나타났다. 서비스 매출액도은131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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