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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역, 동탄역, 천안아산역에 이은 KTX오송역세권 프리미엄의 시작,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8월 오픈

[헤럴드경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KTX, SRT 등 ‘광역교통망’ 역세권 단지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철도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 주거 편리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역세권 주변 지역의 급속한 개발이 함께 이루어지는 만큼 빠른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KTX 광명역 일대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017년 8월 3.3㎡당 1405만원에서 올 1월 기준 2551만원까지 급등하며 81.56%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현상은 지방 역세권 지역도 마찬가지로, KTX 천안아산역 개통 이후 인근 불당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018년 1월 3.3㎡당 1052만원에서 2020년 1월 1331만원으로 26.52% 상승했다.

이에 올해 공급되는 분양 단지 중에서도 KTX 역세권 수혜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KTX, SRT 오송역 역대급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이 8월 오픈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은 6.17 대책과 무관한 미규제상품으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전매도 자유로워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은 KTX, SRT 오송역 바로 앞에 위치해 서울까지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세종과 연결된 BRT,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등이 계획된 탁월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은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광명, 동탄, 천안아산에 이어 오송에서도 재현될 고속철도 역세권 프리미엄을 가장 크게 누릴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더욱이 오송은 평택~오송 2복선화사업,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등 교통 호재부터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개발,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 개발 호재들을 모두 섭렵하며 지역 안팎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KTX 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은 오송 최초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 총 1,516세대의 랜드마크 대단지로 구성돼 프리미엄을 더할 예정이다.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6.17 대책에 따른 조정지역과 무관한 미규제상품으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라며 “KTX 오송역을 한 걸음에 이용하는 오송역세권 복합개발 프리미엄과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단지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의 주택전시관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97-2번지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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