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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실요양병원 확진 70대 숨져…국내 사망자 197명으로 늘어
지난달 22일 대실요양병원에서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대실요양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가 7일 사망했다.

대구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1시20분께 대구보훈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75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기저질환으로 당뇨, 고혈압, 치매를 앓고 있었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197명, 대구 사망자는 133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 1월 대실요양병원에 입원했지만, 지난달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대구보훈병원으로 옮겨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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