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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영 前SBS아나, 강호동과 한솥밥
SM C&C와 전속계약
박선영 전 sbs아나운서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지난 1월 SBS에서 퇴사한 박선영 아나운서가 SM C&C와 전속계약, 새 출발을 알렸다.

SM C&C는 7일 “박선영이 SM C&C의 새 식구가 됐다"며 “남다른 재능과 탄탄한 경력을 가진 그녀가 빛나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선영은 ‘SBS 8 뉴스’ 앵커 등을 맡았으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퇴사 후 청와대 대변인설이 돌기도 했으나 당시 그는 “정치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박선영과 계약한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김민아, 김수로 등이 활동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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