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헤럴드경제DB] |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지난해 7월 이혼한 배우 송중기(35)와 송혜교(39)의 신혼집이 재건축을 위해 철거됐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과거 신혼집이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 주택은 재건축 이후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이 들어선다. 내년 6월 말 완공 예정으로 송중기는 이 집을 약 100억 원에 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보도를 통해 하와이에 고급 콘도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