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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해외여행 가볼까…마일리지 ‘혜자카드’ 10選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해외여행족이 급증하면서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신용카드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용카드 전문사이트인 카드고릴라가 선정한 톱 10 신용카드 상품을 소개한다.

영예의 1위는 삼성카드의 ‘마일리지 플래티넘(스카이패스, 연회비 4만7000원, 해외겸용 4만9000원)’ 카드다. 1000원당 1마일이 기본적립되며 커피나 주유시 2마일이 특별적립된다. 여기에 인천공한 라운지 무료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2위는 롯데카드의 ‘스카이패스 더 드림’ 카드(연회미 2만5000원, 해외겸용 3만원)로 1000원당 최대 2마일이 적립되며 국내호텔에서 최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서도 5% 할인이 주어진다.

3위는 씨티카드의 ‘메가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연회비 8000원, 해외겸용 1만원)로 1500원 결제당 0.7마일씩 적립되며 영화 결제시 15마일이 특별적립된다. 여행/숙박시 7마일 적립 혜택을 준다.

4위는 신한카드의 ‘아시아나 에어 1.5’ 카드(연회비 4만3000원, 해외겸용 4만5000원)로 1000원당 1.5~3마일 적립에 국내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5위는 씨티카드의 ‘메가마일 아시아나’ 카드(연회비 8000원, 해외겸용 1만원)로 1500원 결제당 기본적립 1마일에 영화 결제시 20마일이 특별적립된다. 여행/숙박시 10마일이 추가 적립된다.

6~10위엔 순서대로 ‘플러스마일카드(SC제일은행)’, ‘뉴프리미어마일 대한항공 카드(씨티카드)’, ‘마일앤조이카드 대한항공(IBK기업은행)’, ‘트래블패스 시그니처카드(롯데카드)’, ‘카드의정석 유니마일(우리카드)’가 올랐다.

각각 결제시 마일리지 적립 혜택에 주어지고 공항 라운지 이용 서비스가 제공된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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