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클럽오디션'이 올해 연말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대규모 온라인 대회 '2019 클럽오디션 왕중왕전 The Second Kings'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클럽오디션 왕중왕전'은 한 해 동안 '클럽오디션'을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명예와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예선전을 치르는 과정에서 결선 진출자 40명이 가려졌고, 12월 10일과 12일, 14일, 15일, 19일, 21일 등 7번의 추가 예선을 통해 56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29일에는 총 96명의 유저가 '클럽오디션' 온라인 최고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맞대결을 펼치는 왕중왕전이 개최된다. 결선 1위에게는 '왕중왕전 럭키박스' 10개와 챔피언을 상징하는 전용 장식아이템이 수여된다. 2위와 3위를 차지한 유저에게는 '왕중왕전 럭키박스'가 각각 8개와 6개 제공되며, 결선 진출자 전원에게도 기본 1개씩이 주어진다.
'왕중왕전 럭키박스'에는 게임 내 행동력인 '에너지'를 비롯해 유료 재화 '루비', 캐릭터 성장용 보석을 담은 '빛나는 보석상자', 의상을 획득하는 '마법카드 티켓', 완료된 스테이지를 빠르게 다시 클리어하는 '즉시완료권' 중 1가지를 무작위로 얻는다. 또한 장식아이템을 착용하면 게임룸 입장 시 캐릭터 주변으로 화려한 이펙트가 연출돼 유저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조별 예선 성적에 따라 1위부터 500위까지 선물을 차등 지급한다. 이 중 1위에게는 '루비' 1,000개와 '크라운티켓' 60장, '명품 50% 할인쿠폰' 1매가 주어질 예정이다.

송대호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클럽오디션'은 많은 유저분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서 댄싱킹과 댄싱퀸을 가리는 이번 파티를 통해 올 한 해도 즐겁게 마무리하고 있다"며,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클럽오디션 왕중왕전'의 긴 여정 끝에 푸짐한 보상과 드높은 명예를 차지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