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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돌이 장성규 “초등학교때 알바로 1000만원 저금”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장성규가 어린 시절 아르바이트로 천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장성규가 본가를 찾아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성규 어머니는 경제 프로그램의 MC로 잘 어울린다며 어릴 적부터 돈을 소중하게 여기고 저금을 잘했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어떻게 번지 내가 다 기억하고 있다. 때밀이 보조 하루에 만원씩 받아온 거”라며 장성규의 어린시절을 증언했다.

장성규는 “그렇게 돈을 모아서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5학년 때까지 모은 돈이 한 1000만원 되지 않았었나”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동전 하나도 소중히 여겨서 경제 프로그램에 딱이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항상 엄마가 칭찬을 해서 저금을 했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어머니는 “앞으로도 칭찬을 할 테니 엄마에게 돈을 다 맡겨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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