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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째 장기 입원 박근혜…법무부 “재수감 계획 아직 없다”
뉴스종합|2019-11-19 07:48

[연합]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석달 째 전례 없는 장기 입원을 계속하고 있는데도 법무부는 “아직 재수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철희 위원(더불어민주당)을 통해 법무부에 박 전 대통령 재수감 계획을 문의한 결과 법무부는 “현재로서는 전혀 검토하거나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다고 이날 보도했다.

법무부는 “해당 병원 전문의, 서울구치소 의무관의 의학적 소견, 치료 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퇴원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9월16일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회전근 인대 파열과 동결견(오십견) 증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2~3개월가량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처방을 받고 입원 중이다.

JTBC도 지난 16일 박 전 대통령이 입원한 서울성모병원 등 주요 5개 상급종합병원의 수용자 의료 기록을 확인한 결과 10년간 하루 이상 입원해본 수용자는 31명, 암이나 파킨슨병 등 중증질환자가 대부분이라고 보도했다. 그중 열흘을 넘긴 경우는 9명, 한 달을 넘긴 경우는 박 전 대통령 외엔 아무도 없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의 장기 입원에 대해 “구치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외부 의료 시절 진료를 받게 할 수 있다(형집행법 제37조)”는 ‘형의 집행 및 수용자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외부 진료라고 설명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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